2016년 테일러 스위프트&칸예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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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2016년 테일러 스위프트&칸예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다

 

가볍게 정리하자면 2016년 떠들썩했던 테일러&칸예의 “famous” 사건이 진상이 밝혀짐. 2016년 논란이 일었던 파일은 칸예 쪽에서 짜집기한 영상이었고 테일러를 거짓말쟁이로 낙인찍히게 함. 칸예 와이프인 킴은 국제 뱀의 날에 테일러와 칸예의 짜집기 녹음본을 올려 테일러를 사람들이 뱀이라 욕하고 인스타그램에 뱀을 도배하게 만든 것임. 테일러는 그 일로 1년간 잠적하기까지 했음.


동영상의 원본이 공개된 후 우리의 비범한 테일러 왈

테일러 : 그 동영상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하는 대신, 그 전화에 대해 항상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증명했어. (불법적으로 녹음하고 어떤 사람이 편집해서 나랑 가족이랑 팬들 4년동안 고생시킨 그 통화말하는 거야.)
스와이프해서 뭐가 더 중요한지 봐봐

테일러 : 내가 후원해왔던 기구에 만약 당신이 여건이 된다면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와 함께 기부를 돕자. 스와이프 해서 링크 들어가길.


지금 더 중요한 건 위기(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라고 기부 링크걸어서 스토리에 올림. 자신을 위해서도(사람들이 어그로 덜 끌기도 하고) 코로나 19를 위해서도 똑똑한 대처였다고 생각함.

사실 2009년이 칸예가 시상식에서 시비건 것부터 생각하면 그때부터 힘들었을 테일러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ㅠㅠ 이미 슈스지만 더 잘됐으면 좋겠음.

그리고 참고로 테일러 1년 잠적했다가 look what you made me do로 컴백하고 대박나서 홍보없이 투어로만 한화로 4000억 넘게 벌었다고 함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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